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2023년 스프링 시즌을 맞아 새로운 봄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지털 라벤더를 중심으로 에어리 블루, 블레이징 옐로우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활용해 완연한 봄의 풍성함을 담아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는 기존 인기 품목인 니트, 스웨트 셔츠, 후디 외에도 크롭 후드 집업 등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인다. 또 사이즈와 핏을 변주한 ‘뉴 클래식 로고’ 라인을 공개하고, 우산과 카드 월렛, 아이폰&에어팟 케이스 등 잡화 라인을 강화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고유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데님 라인 역시 볼륨을 키웠다. 라이트 그레이, 베이지 등 신규 컬러를 출시하고, 디스트레스드 워싱 등 디테일을 더했다. 

빈티지 맥 코트, 슬림 핏 셔츠, 미니 스커트, 드레스 등 다양한 형태의 복종을 추가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컬러 데님 팬츠는 보다 비비드한 컬러로 제안한다. 헤어 밴드, 스크런치 등 데님을 활용한 액세서리 아이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3 스프링 컬렉션은 26일, 오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 마리떼 한남&홍대 스토어와 더현대 서울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여 발매 후 2주간 1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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