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가 역대 최대규모의 푸드 페스티벌을 준비했다.트레이더스가 이달 26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 달 동안 신선, 가공식품 분야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선보인다.

트레이더스 ‘푸드 페스티벌’은 1주일 단위로 인기 신선, 가공식품 10개 품목을 선정,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하는 행사다. 트레이더스 매장 입구 및 트레이더스 클럽 센터(고객 만족센터)에서 제공하는 쿠폰북을 통해 행사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결제 시 신세계(이마트) 포인트를 적립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상품 품절 발생 시, 고객들은 행사 종료 이후 1개월간 쿠폰 가격 그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신선식품은 제외다.

트레이더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90억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농수축산부터 간식류, 안주류, 반찬류까지 고객의 끼니를 책임질 수 있는 상품 위주로 선정했다.

한달 동안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된는 푸드 페스티벌에는 주차별로 간편식, 과일, 양념 등으로 품목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트레이더스 ‘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고물가 속에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식료품을 구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식단 메뉴 구성에 고민하는 주부들, 식당 물가 상승에 가벼운 지갑 고민인 직장인들, 끼니해결에 적은 숨통이나마 트일 기회를 찾게 됐다.

사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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