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포키’, 출시 3개월만 누적 50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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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스포키’, 출시 3개월만 누적 500만명 넘어
  • 박주범
  • 승인 2023.01.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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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출시 3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국내외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출시 3개월만에 누적 사용자 수 520만명, 누적 방문 건수 1150만건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골프, 당구, 볼링 전문 스포츠 채널 24시간 송출 ▲골프, 당구 생중계 ▲애플 운영체제 iOS 버전 출시 등 기능을 개선하고 편의를 높였다.

대표 채널로 JTBC 골프, SBS 골프를 비롯해 당구 관련 뉴스, 예능, 레슨 등의 빌리어즈TV, 세계 최초 24시간 볼링 전문 채널 볼링플러스 등이 있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1분기 내 개인 맞춤형 게임 알람 설정, 응원 구단 선택, AI 승부예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앞으로 적재적소에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여 한층 높은 고객 경험 혁신을 이뤄냄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놀이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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