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독거 어르신에 ‘우리 새해 복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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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 독거 어르신에 ‘우리 새해 복 꾸러미’ 전달
  • 박주범
  • 승인 2023.01.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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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우리금융지주,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우리 새해 복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명절에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 3300명을 대상으로 간편식 등의 선물 상자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꾸러미는 소상공인들 매출을위해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농·수산물시장의 상인들에게 구입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황규목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은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그룹의 ESG 경영 의지를 담아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15개 전체 그룹사가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사진=우리금융미래재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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