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금발의 우아한 발레리나로 예거 르쿨트르와 함께 해 [kdf watch]
상태바
안야, 금발의 우아한 발레리나로 예거 르쿨트르와 함께 해 [kdf watch]
  • 이수빈
  • 승인 2023.01.18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거 르쿨트르의 아름다운 새 캠페인, WALK INTO THE DAWN 공개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는 앰버서더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WALK INTO THE DAWN’을 공개했다. 

새로운 캠페인 ‘WALK INTO THE DAWN’은 자유로움과 우아함을 표현했다. 영상 속 안야는 랑데부 데즐링 슈팅 스타를 착용한 채 별똥별을 뜻하는 슈팅 스타의 비행경로가 연상되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원무를 선보인다.  

2022년에 출시된 랑데부 슈팅 스타는 별똥별의 희소성과 찰나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은 예거 르쿨트르의 작품이다. 

어린 시절 발레를 배운 안야 테일러는 라스트 나잇 인 소호(Last Night in Soho), 퀸스 갬빗(Queen’s Gambit)과 같은 다양한 작품에서 춤추는 모습을 선보여왔다. 그녀에게 춤은 전문적인 기술 그 이상으로 의미가 있다. 

안야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춤을 춰요. 침실이나 부엌에서 특히 몰입해서 추는 것 같아요. 춤은 제게 활력을 더해주어 하루를 산뜻하게 준비할 수 있게 합니다. 춤을 출 때 삶의 모든 가능성이 살아있음을 느껴요”라고 전했다.

‘WALK INTO THE DAWN’ 캠페인은 그녀가 언급한 삶의 가능성에 대해 환기시키며 유연하고 강렬한 움직임에 깃든 그녀만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안야의 세련미와 섬세함, 유니크함과 다채로운 매력은 그녀의 손목을 감싸고 있는 랑데부 데즐링 슈팅 스타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안야는 “랑데부 데즐링 슈팅 스타는 손목을 빛나게 하는 미니어처 예술작품과 같아요.”라며 “다이얼의 슈팅 스타는 로맨틱한 딥 블루 다이얼과 다이아몬드 베젤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주죠.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일 착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워치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2022년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처음 공개된 랑데부 데즐링 슈팅 스타는 밤하늘의 경이로움에서 영감을 받은 타임피스이다. 슈팅 스타의 예측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흥미를 느낀 예거 르쿨트르 워치메이커들은  이 진귀한 천체 현상을 시계에 담아내고자 했다. 

워치메이커들은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안야의 ‘독창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라는 가치를 담아 마치 실제로 슈팅 스타가 하늘을 가로지는 것처럼 무작위로 슈팅 스타가 등장하는 완전히 새로운 메커니즘을 발명했다. 

반짝이는 블루 어벤추린 다이얼은 랑데부 데즐링 라인의 시그니처 기술력인 클로 세팅 기법으로 세팅된 다이아몬드 링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더욱 찬란한 광경을 그려낸다.

예거 르쿨트르의 앰버서더 안야 테일러 조이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 ‘WALK INTO THE DAWN’은 예거 르쿨트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