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가 정부세종청사 1단계(1, 2, 5, 6동) 구내식당 사업자로 선정됐다.
본푸드서비스에 따르면 1월 15일 기준 세종청사의 일일 식사 인원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본푸드서비스는 밥(잡곡밥), 현미밥 등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국과 김치는 물론 주찬 및 부찬까지 3가지 이상의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본푸드서비스 본우리집밥본부 정희영 본부장은 "소비자들의 입맛과 고객 만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친 현대인들에게 한끼만큼 정성을 다해 제공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삼아 명품 급식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입찰에는 본푸드서비스를 비롯한 3개사가 참여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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