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반클리프 아펠과 조우, 럭셔리한 성숙미 드러나 [kdf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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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반클리프 아펠과 조우, 럭셔리한 성숙미 드러나 [kdf luxury]
  • 이수빈
  • 승인 2023.01.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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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리려는 듯, 공식행사장에 발걸음을 했다. 반클리프 아펠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워치 메이킹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DDP 아트홀을 찾은 것.

이 날 배우 박신혜가 착용한 마욜리카 네크리스(Maiolica Necklace)와 키스 앳 더 발코니 이어링은 사랑을 상징하는 반클리프 아펠의 ‘로미오와 줄리엣’ 컬렉션 중 하나다.

네크리스는 중앙에 세팅 된 약 42 캐럿 이상의 사파이어가 자아내는 벨벳처럼 짙고 부드러운 블루 컬러의 깊은 색감이 인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에메랄드 컷으로 스톤의 투명한 광채를 한 층 더 강조해준다.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키스(The Kiss)’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스타일로 표현한 이어링은 입체감이 돋보이는 섬세한 양각 효과와 입체파 예술을 떠올리게 한다. 

함께 착용한 레이디 아펠 플라네타리움 워치는 반클리프 아펠만의 절제된 미학과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어우러진 특별한 디자인이다. 태양을 비롯한 수성과 금성, 지구와 위성인 달을 묘사하여 태양계를 아름답게 그려낸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한 포에틱 컴플리케이션이다. 

2023년 1월 8일부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된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워치메이킹 이벤트는 반클리프 아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예약 사이트 사전 예약을 통해 1월 28일(1/16, 22일 휴관) 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사진 반클리프아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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