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코로나에 세 번째 감염됐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전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윤산하 군은 두통 등 컨디션 난조로 인해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금일(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윤산하 군은 두통 및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함께 활동 중인 아스트로 문빈 군도 신속 항원 검사를 시행했고, 검사 결과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산하 군은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향후 아티스트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산하는 지난해 3월과 4월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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