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신제품 ‘레종 리저브(Raison RESERVE)’를 출시했다.
레종 리저브는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담뱃잎 10%를 함유한 점이 특징으로 제품은 84mm 레귤러형 궐련이다.
지난 2002년 레종 블루로 시작된 KT&G 레종 브랜드는 2015년부터 ‘레종 프렌치 블랙’에 이어 ‘프렌치 요고’, ‘프렌치 썸’ 등 레종 프렌치 제품들을 선보였다. 레종 리저브는 레종 프렌치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확장 브랜드다.
이종엽 KT&G 레종팀장은 “2019년부터 3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오크통 숙성엽을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레종 리저브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사진=KT&G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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