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에어서울과 일본, 동남아 항공권을 8만원대부터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9일 0시부터 선보이는 항공권은 일본 다카마쓰, 베트남 나트랑, 다낭, 필리핀 보라카이 등이다. 설 연휴는 물론 4월 출발(다낭 노선)까지 가능하다.
인천~다카마쓰 편도 항공권은 최종 할인가는 성인 기준으로 8만1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세금, 무료 위탁 수하물 15kg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노선별 편도 항공권의 최종 할인가(성인 기준)는 ▲인천~나트랑 14만2900원부터 ▲인천~다낭 14만79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 15만8900원부터다.
9일 오후 3시 TVON(티비온) 라이브 방송에서는 에어서울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 다낭 골든베이 호텔 숙박권, 빈원더스 나트랑 입장권, 빈펄리조트 나트랑 숙박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일본과 베트남 등지를 중심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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