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은 2016년 도입한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는 근로시간, 근무장소 등 주요 항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과 레이아웃으로 변경됐다.
‘이전 근로계약서 불러오기’ 기능을 새로 도입해 사업자의 근로계약서 작성 편의성을 높였다. 근로자는 이력서 작성 시 계약이 완료된 근로계약서가 있으면 ‘근로계약서 경력 불러오기’ 기능으로 추가 경력을 입력할 수 있다.
알바몬은 근로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근로기준법, 주의사항 등을 명시하고 있으며,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공고에 한해 근로계약서 마크를 붙여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기능 개선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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