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 설 선물세트 한정 판매 [kdf s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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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 설 선물세트 한정 판매 [kdf sool]
  • 이수빈
  • 승인 2023.01.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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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주 부의’, ‘푼주 백화’ 총 2병 구성…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막걸리 전하며 한국 술 문화 함께 즐겨
1월 3일부터 이마트 일부 점포에서 한정 판매…지난 여름 선보인 프리미엄 막걸리 폭발적인 반응

지평주조가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PUNJU)’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푼주 부의(360ml)’와 ‘푼주 백화(360ml)’ 총 2병으로 구성돼 1월 3일부터 성수점, 죽전점 등 이마트 일부 점포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술 막걸리를 주고받으며 한국 술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를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지평주조의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는 선조들의 주조 방식에 현대적인 제조공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재현했으며, 재료에서 오는 자연 감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의주(浮蟻酒)’는 발효 시 떠오르는 찹쌀의 모습, 음식과 어우러지는 술의 텍스쳐가 모두 ‘하늘에 뜬 구름’과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어졌다. 알코올 도수 8.5도이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잔잔한 여운의 단 맛으로 식전, 식중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리는 만능 술이라고 할 수 있다.  

‘백화주(百花酒)’는 알코올 도수 8.5도로 술병을 따면 ‘꽃으로 가득한 뜰의 향기처럼 신선한 향취’가 느껴진다. 풍성하고 기분 좋은 단 맛을 자랑해 따로 마시거나 마지막 디저트와 함께 마시기 제격이다. 

지평주조는 100여 년에 가까운 역사를 계승하면서도, 현대 감성에 맞게 막걸리를 연구, 발전시켜 우리 술의 부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중이다. 이에 힘입어 2017-18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탁주 부문 수상, 2020-23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막걸리 부문 1위에 4년 연속 선정, 2022년 중소기업인대회 만찬주로 채택되는 등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지평주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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