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61명 확진
상태바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61명 확진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1.03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중 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기준 전일 중국발 입국자 1052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309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61명이 확진됐다. 양성률은 19.7%로 다섯 명에 한 명 꼴로 감염된 것이다.

공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단기체류자는 방역당국이 마련한 임시 재택시설에서 7일간 격리된다.

전날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단기 체류 외국인의 경우 입국 즉시 공항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은 뒤 결과 확인 때까지 별도의 공간에서 대기해야 한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1056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