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TV로 보이니?"...삼성 '더 프레임', 현대미술 작가의 캔버스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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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TV로 보이니?"...삼성 '더 프레임', 현대미술 작가의 캔버스가 되다
  • 박주범
  • 승인 2022.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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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1월 2일까지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유니온 아트페어 x 블랙랏 part.2 – HAPPY NEW UNION!'(이하 유니온 아트페어) 참여를 통해 '더 프레임 TV'를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은 유니온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 발굴과 문화예술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작가 직거래 장터이다.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국내외 활동 중인 50명의 작가들의 약 350여점이 출품된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4대를 활용해 김현우, 정고요나, 조현선, 허보리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전시한다.

더 프레임은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빛을 분산시켜, 빛 반사가 적고 편안한 감상 환경을 제공하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 Display)'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김철기 부사장은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과 더 프레임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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