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골프, 한파에 미테레 다운 판매량 급증 [kdf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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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틱골프, 한파에 미테레 다운 판매량 급증 [kdf GOLF]
  • 이수빈
  • 승인 2022.12.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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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한파에 발리스틱골프 미테레 다운 인기, 특히 롱 다운 판매량 전주대비 27% 증가  
겨울 필드와 일상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 탑재…아웃도어처럼 골프 다운도 붐 일어 
구스 다운 충전재와 발열 및 방풍 안감으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뛰어나…일상생활 착용 사례 늘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의 22가을·겨울 시즌 미테레 다운이 계속되는 한파에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발리스틱골프는 미국 클럽 기반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올 2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발리스틱 롱 구스 다운 점퍼와 발리스틱 폭스 퍼 트리밍 구스 다운 자켓은 한파가 오기 전인 12월 3주차 대비 약 27% 판매량이 급증하며 온라인에서 품절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발리스틱 롱 구스 다운 점퍼는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점퍼로, 등판 안쪽에 발열 방풍 안감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일상생활은 물론, 필드 활동 시 스윙에 용이하도록 밑 단 양 옆에 트임 디테일을 더했다. 

발리스틱 폭스 퍼 트리밍 구스 다운 자켓은 메탈릭 지퍼와 등판 비대칭 배색 절개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허리 스트링과 벨트로 슬림한 핏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발리스틱골프의 미테레 다운은 겨울 시즌 필드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위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탑재한 퍼포먼스 필드룩이다. 골프 인구가 늘어나고 골프웨어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일상생활에서도 기능성 골프 다운을 착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몇 년 전 산악용 아웃도어가 고기능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대란을 일으킨 것처럼 프리미엄 컨셉의 골프 다운도 보온성과 활동성, 스타일 등이 주목을 받으면서 매서운 한파에 판매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발리스틱골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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