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펫·레인보우쉼터, ‘유기견 해외입양’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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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펫·레인보우쉼터, ‘유기견 해외입양’ 돕는다
  • 박주범
  • 승인 2022.12.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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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어바웃펫은 ‘차카개팔자’를 통해 유기견 해외 입양을 소개하며 해외 이동 봉사를 함께 할 봉사자를 연결하는 ‘함께갈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는 국내 입양이 어렵거나 해외에서 입양의사를 밝힌 유기동물을 해외로 출국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어바웃펫은 유기동물보호센터인 레인보우쉼터와 협업하여 국내에서 가족을 찾지 못한 유기견이 해외에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레인보우쉼터에서 봉사활동 관련 콘텐츠를 촬영하면서 유기견 해외 입양이 순조롭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에 도움을 주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레인보우쉼터는 해외로 입양된 모든 유기견들이 3년이 지난 후에도 100% 안정적으로 삶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최나영 어바웃펫 매니저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어바웃펫은 레인보우쉼터에 약 1000박스, 대형 트럭 3대 분량의 사료 및 간식을 기부한 바 있다. 

사진=어바웃펫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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