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소셜벤처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인 ‘제5회 상상서밋’을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결이 만드는 힘’에 주목한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하는 엔데믹 시대에 연대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다양한 사회혁신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임팩트와 성장’, ‘변화와 연결’이라는 두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체의 노력’, ‘경제불황 국면의 임팩트 투자’, ‘시장의 룰을 바꾸는 법칙’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소셜벤처 생태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포럼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KT&G는 청년창업 전용공간인 KT&G 상상플래닛을 기반으로 사회혁신 창업가 발굴을 위한 ‘상상스타트업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KT&G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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