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오스테리아, 새해 伊 왕실에서 즐기던 파네토네 출시 [kdf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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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오스테리아, 새해 伊 왕실에서 즐기던 파네토네 출시 [kdf Gucci]
  • 이수빈
  • 승인 2022.12.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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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 왕실에서 새해에 즐기던 파네토네를 전통 이탈리아 스타일과 한국 흑임자를 사용한 스타일로 선보여,1월부터 예약판매

구찌(Gucci)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다 마시모 보투라 (Gucci Osteria Seoul da Massimo Bottura)’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좋은 특별한 파네토네를 선보인다. 

파네토네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연말이나 신년에 즐기는 발효시킨 달콤한 빵으로, 15세기 밀라노 왕실에서 유래됐다. 파네토네는 만들기 어려워 숙련된 기술이 요구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일반적으로 설탕에 조린 시트러스 껍질이 들어간다. 

구찌 오스테리아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파네토네는 이탈리아의 전통적 요리법과 한국의 요리재료들을 조합해 선보인다. 건포도와 설탕에 조린 시트러스 껍질이 들어간 전통 파네토네인 오리지널 밀라노 파네토네, 흑임자가 들어간 스페셜 파네토네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전통 파네토네는 밀라노의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구워 내 고급스러운 향과 풍성함, 놀라운 산뜻함을 동시에 자랑한다. 스페셜 버전은 흑임자의 고소함이 폭신하고 달콤한 파네토네와 근사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으로 친숙한 한국의 맛과 이탈리아의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고급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지는 구찌 오스테리아의 파네토네는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알맞다. 달콤한 디저트 와인 혹은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리며, 이탈리안 스타일 커스터드인 자발리오네 크림과 함께 즐겨도 좋다. 

파네토네는 구찌 아카이브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모티브의 틴 케이스에 담겨 출시되며, 두 가지 종류의 맛이 서로 다른 컬러의 틴 케이스에 제공된다.

새해 선보이는 파네토네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숙련된 장인, 올리비에리가 총괄 셰프 전형규와 헤드 셰프 다비데 카델리니와 함께 만들어 더욱 특별하다. 로컬 셰프와 장인의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찌 오스테리아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

두 가지 종류의 파네토네는 오는 1월 중순경 출시될 예정이며,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다 마시모 보투라에 문의한 후, 선주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 구찌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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