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뉴욕 하이엔드 주얼리 ‘데이비드 율만’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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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뉴욕 하이엔드 주얼리 ‘데이비드 율만’ 입점
  • 박주범
  • 승인 2022.12.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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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미국 하이앤드 주얼리 브랜드 데이비드 율만(DAVID YURMAN)을 국내 최초로 인터넷면세점 명품관을 통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데이비드 율만은 1980년 뉴욕에 설립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로, 조각가와 도예가인 설립자 데이비드 율만, 시빌 율만 부부의 장인정신이 담겨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칼렛 요한슨, 브래드 피트, 헨리 골딩 등 유명 배우들이 찾은 주얼리이기도 하다.

다양한 굵기의 나선 모양을 살린 ‘케이블(Cable)’ 컬렉션이 대표적이며, 실버 상품부터 고가의 다이아몬드 상품 등 다양하다.

여성 중심의 주얼리 시장에서 데이비드 율만의 남성 컬렉션은 모던한 디자인을 내세우며,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남성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주얼리 브랜드 라인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인터넷면세점에서도 고가의 주얼리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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