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9도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다. 성탄절인 이번 주말까지 영하 19도를 오가는 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3도, 낮 최고기온은 -12~1도를 나타내겠다.
24일까지 충남서해안,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제주도중산간,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에는 10~25cm(많은 곳 전북, 전남권서부, 제주도중산간 30cm 이상, 제주도산지 50cm 이상)의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파고는 서해 앞바다, 동해 앞바다 1.5~4.0m, 남해 앞바다 0.5~3.5m로 일겠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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