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 안마의자 409대를 납품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서류 심사 △온라인 평가와 계량 평가의 1차 심사와 △온라인 선호도 조사 △제안서를 평가하는 2차 심사, 입찰가격평가 등을 심사해 바디프랜드와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바디프랜드는 1차와 2차에 거친 기술능력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종합 평점은 93.79점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 결과에 따라 바디프랜드는 수도권, 강원, 충북, 대전, 전북, 광주, 대구, 부산 등 한국도로공사서비스의 10개 영업 센터 및 367개 영업소에 제품 409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현대기아자동차에 안마의자 2500대, NH농협생명에 600여 대를 납품한 바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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