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동 위한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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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동 위한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 선정
  • 박주범
  • 승인 2022.1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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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오른쪽)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수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서울시로부터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우수 기업으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통해 한 해 동안 아동의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기업 9곳을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올 초 LG유플러스는 국방부와 함께 'U+초등나라 12주 챌린지'를 전개했다. 군 자녀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 것으로 군 자녀 438명이 참가했다. 

시각장애 아동들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U+희망도서관' 건립에 힘써 2017년부터 청주맹학교·강원명진학교·부산맹학교 등에 건립한 데 이어 이달 초 대구광명학교에서 일곱 번째 희망도서관을 열었다.

지난 12일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는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고, 정수헌 부사장 등 임직원들도 아동복지시설 삼동소년촌에서 벽화를 그리며 가정해체 아동들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은 "내년에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은 소외이웃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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