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서울시 뷰티패션업계 간담회 참석 [kdf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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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서울시 뷰티패션업계 간담회 참석 [kdf K-beauty]
  • 이수빈
  • 승인 2022.12.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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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 오세훈 서울시장 주관의 뷰티패션산업 간담회 참여
지난 10월 ‘2022 서울뷰티먼스’ 참여에 이어 서울시가 글로벌 뷰티산업 중추될 수 있도록 도모 협의

㈜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뷰티패션업계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K-뷰티 및 패션산업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뷰티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 뷰티패션업계 간담회에 참석한 ㈜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앞줄 맨 왼쪽)
서울시 뷰티패션업계 간담회에 참석한 ㈜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앞줄 맨 왼쪽)

클리오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22 서울뷰티먼스’에 지난 10월 한달 내내 K-뷰티 대표기업으로 참여한 바 있다. 특히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2022 서울뷰티위크’를 통해 관객소통형 메이크업쇼, 차세대 유망 뷰티기업 발굴 콘테스트, 뷰티 트렌드 인사이트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울시와 함께했다.

이에 연장선으로 클리오는 서울시가 글로벌 뷰티산업 거버넌스의 중추를 담당할 수 있도록 이번 간담회에서 K-뷰티의 발전방향성과 실현 방안에 대해 폭 넓게 제언했다.

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는 “서울시가 글로벌 뷰티패션 트렌드의 핵심 거점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실제로 클리오는 그간 K-뷰티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기 위해 2021년 FW 시즌 ‘서울숲’, 2022년 SS 시즌 ‘한남동’, 2022년 FW 시즌 ‘망원동’ 등 MZ세대의 핫플레이스를 테마로 서울의 아름다움을 화장품에 담아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협력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우리나라 뷰티패션산업이 더욱 많은 유무형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 고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클리오 외에도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한국콜마, 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들과 효성, 한섬, 지오다노, 코오롱인더스트리, 신원, 무신사 등 패션 전문 기업들이 참석하여 향후 뷰티패션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한 건설적인 대화를 지속할 것을 협의했다.

사진 클리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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