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슈룹’에서 세자빈 청하로 열연을 펼친 오예주가 얼루어 코리아 1월호 화보를 함께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예주는 흑백과 컬러를 넘나들며 사극에서 보여주었던 분위기와는 또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인터뷰에서 오예주는 인생 첫 화보를 진행한 소감과 함께 근황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로 인해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고, 이로운 메시지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연기를 잘하는 건 배우로서 당연히 갖춰야 할 임무고요”라며 연기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유튜브 인터뷰 ‘마이 얼루어 포인트’에서는 셀프 메이크업 방법과 애정하는 패션 아이템, 인마이백까지 소개하며 자신의 취향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또한 드라마 ‘슈룹’에서 성남대군역 배우 문상민과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공개했다.
사진 얼루어 코리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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