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팀버랜드가 만나 新 아웃도어 슈즈로 탄생 [kdf out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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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X 팀버랜드가 만나 新 아웃도어 슈즈로 탄생 [kdf outdoor]
  • 이수빈
  • 승인 2022.12.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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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하프 캡과 팀버랜드의 유로 하이커가 만나 신개념 하이브리드 실루엣 탄생

팀버랜드가 반스와 함께한 ‘반스 X 팀버랜드 하프 캡 하이커 (Vans Skateboarding X Timberland Half Cab Hiker) 협업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1년동안 반스의 상징적인 스케이트 슈즈 하프 캡(Half cab)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팀버랜드와 함께 절반은 스케이트 슈즈, 절반은 하이킹 부츠인 독특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실루엣을 적용했다.

‘반스 X 팀버랜드 하프 캡 하이커 협업 컬렉션’은  반스 스케이트화 및 팀버랜드 유로 하이커 부츠에서 동시에 영감을 받았다. 1988년에 출시된 팀버랜드 유로 하이커는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여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이킹 부츠로, 유로 하이커의 부츠 툴링 위에 추가된 하프 캡의 ⅝ 컷 어퍼, 메탈 아이스테이와 투톤 컬러의 라운드 스타일 부츠 끈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캔버스와 팀버랜드의 프리미엄 가죽 소재의 조합으로 제작됐고,  안감은 50% 이상의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리보틀™ (ReBOTL™) 소재를 활용하여 지속 가능성을 고려했다. 

패딩 처리된 가죽 삭라이너와 고무 러그 아웃솔 등 반스와 팀버랜드 고유의 디테일을 적용하여 룩을 완성하였으며 팀버랜드의 위트 컬러와 초콜릿/ 올리브 색상으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반스 x 팀버랜드® 6인치 부츠(Vans Skateboarding x Timberland® 6-Inch Boot)’는 197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팀버랜드의 아이코닉한 프리미엄 6인치 방수 부츠에 반스만의 스트릿웨어, 작업복, 스케이트 스타일을을 결합하여 탄생되었으며 블랙 컬러로 출시된다.  
 
제품의 DNA를 관통하는 ‘미팅 인 더 미들(Meeting in the middle)’이라는 콘셉트는 캠페인 에디토리얼에서도 잘 표현되고 있다. 

유명 사진작가 시안 무어가 촬영을 도맡았으며 햇볕이 내리쬐는 반스의 캘리포니아 본사와 웅장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팀버랜드의 뉴햄프셔 본사 중간에 위치한 네브라스카 교외 지역에서 진행했다. 
 
‘반스 X 팀버랜드 하프 캡 하이커 제품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반스 x 팀버랜드® 6인치 부츠는 온라인 스토어 및 팀버랜드 롯데월드몰점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팀버랜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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