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올리브영서 세타필 기부 팬사인회 통해 팬들과의 만남 가져
배우 이세영이 스위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세타필’의 팬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 근황을 전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명동에 위치한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됐다.
이 날 이세영은 뷰티 브랜드 뮤즈다운 무결점 맑은 피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타필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로, 이세영이 전개하는 선한 행보에 동참하고자 하는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팬사인회 응모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세영은 팬사인회에 방문한 50여명의 팬들에게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진행된 미니 인터뷰를 통해 팬사인회 참여 소감을 전했다.
올해 2월 세타필의 모델로 발탁된 이세영은 지난 4월에 글로벌 피부건강 인식 제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뷰티 토크를 직접 진행하고, 세타필이 전개하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세타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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