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수목원, 3월까지 멸종위기 침엽수 특별전 '백두람쥐! 어디가쥐?' 진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산하 수목원과 식물원의 2022년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관리원은 백두대간수목원, 세종수목원, 한국자생식물원 등 3개 국립기관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백두대간수목원은 내년 3월까지 멸종위기 침엽수 특별전 '백두람쥐! 어디가쥐?'를 연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23∼25일 '한국 관광 100선' 선정 기념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광수 이사장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