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소외계층 위해 분유 ‘노발락’ 3천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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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소외계층 위해 분유 ‘노발락’ 3천개 기부
  • 박주범
  • 승인 2022.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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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분유 노발락 3000여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은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제품을 각각 2000개, 1000개 가량 기부했으며, 기부품은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발락은 2012년부터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전세계 8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김시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노발락은 자라나는 아기들과 육아로 애쓰는 양육자들을 늘 응원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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