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방송인 전현무와 진행한 GAZE 'Art for everyone' 전시 프로젝트를 통한 기부금을 한국메세나협회에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협회를 통해 장애를 가진 아티스트들의 그룹 밝은방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과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리마(LIMAA)는 이달 문화 예술인 지원을 위해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다'라는 전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1만 명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모인 1000만원의 기부금이 이번에 전달된 것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고 다양한 문화 예술인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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