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선 남이방향 진천터널부근 1차로에서 16일 오후 2시 51분경에 승용차 관련 사고가 발생해 터널 진입 전부터 정체 꼬리가 길다.
해당 사고는 앞서 가던 차량을 후속 차량이 추돌해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사고 지역엔 견인차량 1대가 도착해 사고를 수습 중이다. 이 사고로 인해 진천터널 남이방향 입구 뒤로 긴 정체의 꼬리가 이어져 추가 추돌 위험도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이 당부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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