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엣 헤네시 코리아, 프리미엄 쿠바 産 테킬라 볼칸& 럼 에미넨테 론칭 [kdf LV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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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엣 헤네시 코리아, 프리미엄 쿠바 産 테킬라 볼칸& 럼 에미넨테 론칭 [kdf LVMH]
  • 이수빈
  • 승인 2022.12.16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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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풍미 자랑하는 프리미엄 쿠바 테킬라 브랜드 볼칸(Volcan) 론칭
완벽한 균형 자랑하는 프리미엄  쿠바 럼 브랜드 에미넨테(Eminente) 론칭

LVMH 그룹의 와인 및 스피릿츠 비즈니스 유닛, 모엣 헤네시가 론칭한 연말 특수를 노리고 프리미엄 쿠바산 리큐르 2종을 국내에 공식 런칭했다. 프리미엄 테킬라 ‘볼칸(Volcan)’과 럼 ‘에미넨테(Eminente)’다.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볼칸(Volcan) 
볼칸은 테프리미엄 핸드 크래프트 테킬라 브랜드로 ‘술이 되기 전, 테킬라는 화산이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브랜드의 풀네임, 볼칸 데 미 티에라(Voclan de mi Tierra) 즉, 스페인어로 ‘화산의 땅(Land of the Volcano)’을 의미한다.

볼칸은 자체 증류소를 갖춘 몇 안 되는 브랜드로써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을 나타내는 독특한 테킬라를 선보인다. 다른 첨가물 없이 블루 아가베 100%로 만들어졌다.

국내 런칭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칵테일, 니트, 온더락까지 활용도가 다양한 볼칸 블랑코와 니트나 온더락으로 즐길 수 있는 볼칸 크리스탈리노 두 가지 제품이다.

볼칸 블랑코는 허브 그리고 향신료 아로마를 지니는 저지대 아가베와 프루티하고 플로럴한 풍미의 고지대 아가베를 각각 이중 증류 후 30일간의 안정 기간을 거쳐 완성. 달콤한 아가베 노트와 은은한 자몽의 풍미, 그리고 약간의 후추의 풍미가 결합되어 균형잡힌 피니시를 자랑한다. 

볼칸 크리스탈리노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1년간 숙성시킨 저지대 블랑코 테킬라와 3년간 숙성시킨 고지대 블랑코 테킬라가 75:25 비율로 블렌딩 됐다. 캐러멜, 타바코, 다크 초콜릿의 강한 풍미로 독특한 개성이 빛을 발하며 입안에 부드러운 여운을 남긴다. 

프리미엄 쿠바산 럼 브랜드 ‘에미넨테(Eminente)’
럼 에미넨테는 현지인들에게 ‘악어섬’ 이라고 불리는 쿠바의 중심부에서 탄생한 럼이다. 럼 마스터인 세자르 마티가 구상해낸 에미넨테는 풍부한 풍미의 풀바디 럼으로 19세기 쿠바 전통 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중부 지역의 비야 클라라 지방에서 탄생한 에미넨테는 상큼하고 견고하며 부드러우면서도 복잡하고 믹싱과 홀딩 모두에 이상적인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출시와 함께 주류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쿠바 땅에서 재배된 최상의 사탕수수를 원재료로 만들어 더욱 풍미가 깊고 섬세한 맛을 내는 에미넨테는 이번 론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에미넨테 레제르바(Eminente Reserva)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붉은 호박색을 띄는 에미넨테 레제르바는 풍성한 바디감과 바닐라와 스모키한 훈제향, 커피와 비정제 사탕수수당, 말린 자두의 은은함을 배경으로 생강과 화자오(Sichuan pepper)의 매콤함이 놀랍도록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에미넨테 레제르바를 비롯한 다양한 에미넨테 칵테일 제품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모엣 헤네시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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