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Y존 케어 [kdf Femtech]
상태바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Y존 케어 [kdf Femtech]
  • 이수빈
  • 승인 2022.12.15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지는 펨테크(Femtech) 시장, CJ올리브영 여성 건강을 위한 ‘W케어’ 육성
생리대 유기농 탐폰, 리필 파우치 청결제 등 Y존 케어에도 비건 바람

최근 국내외에서 ‘펨테크(Femtech)’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펨테크’란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여성의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기술과 서비스를 일컫는 말이다. 생리대, 생리컵 등 여성용품에서 월경주기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펨테크 시장은 생활 전반에 걸쳐 확대되는 추세다.

아이소이 소이로움 프리미엄 순면 생리대, 비건제품
아이소이 ‘소이로움 프리미엄 순면 생리대(아이소이 생리대)’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성분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순면 비건 생리대다. 

성분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누구보다 여성건강에 진심인 아이소이 직원들이 성분부터 흡수력, 착용감까지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만들기 위해 직접 기획부터 테스트까지 참여한 제품이다. 

아이소이 생리대는 커버는 물론 몸에 닿는 날개, 1차 흡수체까지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역류를 방지하는 2차 흡수체는 SAP(고분자흡수체)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천연 압축 펄프만을 사용했다. 

아이소이가 사용하는 프리미엄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만을 사용한다. 목화 수확부터 제조, 유통까지 전 과정 유기농 인증을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연유래 흡수층을 활용하면서도 순면 생리대의 약점이라 여겨지는 흡수력을 개선해 착용감은 물론 역류와 옆샘 걱정까지 줄였다. 방수층 역시 우수한 통기성은 물론 지구환경에도 도움을 주는 옥수수 유래 식물 성분을 활용했다. 

원제품 기준 OCS 국제 유기농 인증,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엑설런트 등급으로 통과해 국내외 인증기간을 통해 제품력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아이소이 소이로움은 생리대 외에도 유해의심성분을 일절 배제한 여성 유산균, 여성 청결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엘 컴팩트 순면 탐폰, 휴대간편한 100% 유기농 흡수체 
라엘 ‘컴팩트 순면 탐폰’은 일반 탐폰보다 더 작은 컴팩트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휴대성은 높이고 흡수력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기존 탄피형 흡수체보다 더 많은 양을 흡수하는 날개형 흡수체와 인체 맞춤형 디자인은 생리혈이 셀 걱정을 덜어준다.

흡수체 내부는 물론 외피, 제거용 실까지 모두 국제 유기농 인증인 ‘OCS 100’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편안함과 산뜻함을 제공한다.

스위스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휘발성유기화합물 불검출 인증을 받았으며, 알러지 유발물질 26종 테스트도 완료해 화학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여성청결제, 친환경 리필 파우치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는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이 함유된 거품 형태의 여성청결제로, 2020년 첫 런칭 이후 유명 유튜버들의 극찬을 받으며 오랫동안 정체 되어있던 여성청결제 시장에 화제를 불러모은 제품이다.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에 탁월한 불쾌취, 유해균 제거 효과, 티트리 오일의 개운한 사용감까지 더해져 2030 여성 고객들은 물론 글로벌 시장의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유익균과 허브 추출물로 버자이너 자정 능력을 되돌릴 수 있도록 작용한다.

외음부 청결과 Ph약산성을 유지시키는 버자이너 케어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리필 파우치를 출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친환경 가치관을 실천하고 있다.

리필 파우치는 기존 정품 용량과 동일한 150ml와 두 번에 나눠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300ml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사진 각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