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한판이 1시간 내 배달"...GS프레시몰, '바로배달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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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판이 1시간 내 배달"...GS프레시몰, '바로배달 서비스'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2.12.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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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이 ‘바로 배달’ 서비스를 오는 15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로배달은 GS프레시몰 앱으로 주문하면 GS더프레시에서 1시간 내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다른 온라인 몰들이 빠른 배송에 대규모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GS프레시몰은 GS더프레시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추가 투자 없이 바로배달 서비스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말까지 GS더프레시 직영점 140여점을 통해 바로배달를 적용한 이후 가맹점을 포함한 모든 매장으로 향후 확대할 계획이다.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최소 주문 금액은 1만원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제공된다.다만 주문 시간은 매장별로 상이할 수 있다.

GS프레시몰은 바로배달과 함께 최대 3일 후까지 선택할 수 있는 예약 배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안병훈 GS프레시몰 상무는 “바로배달과 같이 GS리테일 사업의 경쟁력을 현저히 끌어 올릴 수 있는 O4O 연계,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GS프레시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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