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공정위 CP 평가 첫 도전에 업계 최초 AA 등급"
상태바
호텔신라, “공정위 CP 평가 첫 도전에 업계 최초 AA 등급"
  • 박주범
  • 승인 2022.12.14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3일 개최된 2022년 CP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에서 김태호 호텔신라 부사장(오른쪽)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2022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AA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CP는 기업들이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고자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교육, 감독 등의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06년부터 CP 등급 평가 제도를 도입해 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업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2011년 CP를 도입한 이래 사내 CP 조직 운영, 정기·수시 CP 점검, 임직원 준법교육, CP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CP 평가를 처음 신청한 올해 ‘AA 등급‘을 획득할 정도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준법경영 기업에 걸맞은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호텔신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