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청년친화 강소기업’ 5년 연속 선정..."청년 희망 근로조건 갖춰"
상태바
골든블루, '청년친화 강소기업’ 5년 연속 선정..."청년 희망 근로조건 갖춰"
  • 박주범
  • 승인 2022.12.13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든블루(회장 박용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 조건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평가로 지난 2016년 처음 시행됐다. 선정된 기업은 각종 재정 지원과 금융 혜택을 제공받는다. 올해에는 총 100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그 중 골든블루 본사가 위치한 부산광역시 소재 기업은 모두 44개다.

골든블루는 ▲카페테리아 복지포인트 제공 ▲장기근속자 포상 ▲경조사 지원 ▲리프레시 휴가 제도 ▲전국 리조트 및 콘도 이용 ▲자녀 학자금 대출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춘 점이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근무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롤 모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