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수여식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촉진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KT&G는 청년 고용창출 및 고용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청년고용촉진 부문에서 민간기업으로서 최고 표창을 받았다.
KT&G는 2004년 ‘아시아대학생창업교류전’부터 위기 청소년 직업훈련 지원, 대학생 실전 취업‧창업 프로그램 등과 2017년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를 론칭한 바 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T&G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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