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시엔느가 일러스트레이터 박세은 작가와 협업한 2022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박세은 작가는 자유로운 드로잉과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아트워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ll I Want For Love’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협업 컬렉션은 박세은 작가 특유의 생동감 있는 색채의 드로잉과 시엔느의 프렌치 감성이 만나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가 담긴 컬렉션을 완성했다. 니트와 티셔츠로 구성된 의류 라인과 양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엽서 등은 연말연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선물로도 유용하다. 

눈 내리는 겨울 새벽녘에서 영감을 받은 ‘스노우 스트라이프 니트’는 시엔느만의 편안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코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러브 재즈 티셔츠’는 SOUL, JAZZ, PEACE 등의 타이포 그래픽으로 즐거운 홀리데이 무드를 표현했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나 기프트 태그로 활용하기 좋은 페이퍼 오너먼트와 시엔느 홀리데이 엽서와 양말 등의 굿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을 따뜻하게 해줄 시엔느 홀리데이 컬렉션은 12월 13일부터 시엔느 온라인 스토어와 한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시엔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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