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이 ‘아트(Art)’ 카테고리를 신규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트 카테고리에는 갤러리 엔앤케이(Gallery N&K) 등 다수 갤러리의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예술품을 선보인다.
캐치패션은 장 마리 해슬리 & 랄프 깁슨 작가 기획전을 오픈했으며, 앞으로 3040세대 아트슈머(Art+Consumer)의 눈높이에 맞춘 국내외 유명 미술품을 큐레이션하고,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작품을 구매하면 아트 작품 전문가가 직접 배송, 설치하며, 결제 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캐치패션 이우창 대표는 “고객의 취향 다변화에 발맞춰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캐치패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