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겨울을 맞아 다양한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키즈 아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는 전문 강사와 함께 키즈 라운지에서 아트 클래스를, 부모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클래스는 미국식 경험 중심 예술교육으로 유명한 키즈 아트 스튜디오 '리플그라운드'와 함께 진행한다.
선생님이 생동감 있게 그림책을 읽어 주고, 책 내용과 연계된 미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운다.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 매주 일요일~목요일에는 모든 투숙객이 키즈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오는 25일은 제외다.
체크인 당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키즈 라운지는 12월 한정 운영된다.
이번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1박) △그림책 스토리텔링 & 아트 클래스 참여(소인 1인) △5층 키즈 라운지 이용 △신라베어(1개) △엑스트라 베드 1개(가능 시 제공)가 포함되며, 오는 3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및 25일에 이용 가능하다.
사진=서울신라호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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