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인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5층짜리 빌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집안에 있던 30대 남성 A 씨와 아들 B(5)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13분쯤 불을 모두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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