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사이즈의 시크함, 푸마X아미 두 번째 컬렉션 출시 [kdf P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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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사이즈의 시크함, 푸마X아미 두 번째 컬렉션 출시 [kdf PUMA]
  • 이수빈
  • 승인 2022.12.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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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와 아미가 선보이는 겨울철 아웃도어 감성의 컬렉션푸마의 스포츠웨어 헤리지티와 아미의 테일러링 노하우를 결합한 컬렉션
부드러운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편안하지만 시크한 스타일을 함께 보여주는 디자인, 아웃도어 디자인 요소가 더해진 겨울철 어패럴, 액세서리 등을 포함한 20가지 아이템 선보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와 협업한 두 번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푸마X아미 컬렉션은 자유를 향한 갈망과 새로운 지평선을 탐험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아웃도어 스타일을 중심으로 푸마의 스포츠웨어 헤리티지와 아미의 테일러링 노하우를 결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기비온(GIVĒON)과 모델이자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는 콴나 체이싱호스(Quannah Chasinghorse)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 

푸마X아미 컬렉션은 남성복과 여성복을 모두 포함해 총 20가지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러시드 코트와 시그니처 티셔츠 등 아미의 클래식 아이템과 후드티, 스웻 팬츠, 플리스 재킷, 다운 재킷 등 겨울철 기본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다. 

스니커즈는 1970년대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라이더를 포함하여 타임리스 모델들을 선보인다. 퍼프 백팩, 크로스바디 백, 버킷 모자, 비니 등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 류도 만날 수 있다. 

브라이트 오렌지, 베이비 블루, 모스 그린, 퍼플 등 생동감 있는 컬러 팔레트와 아미의 시그니처 하트 심볼과 푸마의 캣 로고가 만나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캠페인 모델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기비온은 자신의 스타일이 완벽하게 큐레이션 되어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번 컬렉션은 자신의 옷장에서 가져온 것처럼 느껴지고 캠페인의 얼굴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런칭되는 푸마x아미 캠페인은 텍사스의 페데르날레스 폭포의 독특한 풍경을 배경으로 데이비드 페이지가 촬영했다. 알렉산드르 마티우시는 캠페인의 모델로 등장한 기비온과 콴나 체이싱호스에 대해 “그들은 모두 친절하고 쿨하며 여유로운 새로운 세대를 상징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마X아미 컬렉션은 푸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10일부터 진행되는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푸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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