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겨울 시즌을 맞아 오는 12일 신메뉴 ‘고급찐어묵탕’을 출시한다.
신메뉴는 찐어묵과 꼬지어묵으로 구성된 국물 메뉴다. 가쓰오추출액을 베이스로한 어묵 전골 소스에 국내산 파와 청양고추를 가미해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고급찐어묵탕과 페어링이 좋은 맥주는 ‘히트라거’를 꼽는다. 히트라거에 함유된 라임의 시트러스함이 어묵 및 새우바에 함유된 생선살의 식감을 살린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날이 추워지면서 뜨끈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분들을 위해 고급찐어묵탕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메뉴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생활맥주는 지난주 대학로 마로니에점을 신규 오픈하며 총 37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생활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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