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골프 용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골프 특허 출원도 이어지고 있어 지난해에는 지난 10년 간 최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1년 창업한 브리칭웨일사의 일체형 골프 볼 라이너 '벨루가'는 기존 제품에 비해 휴대성을 향상한 제품이다.
라이너와 펜의 간격을 최소화해 한 번에 라인을 그릴 수 있는 부분과 일체형 형태는 특허 등록되기도 했으며, 굿 디자인 어워드에도 선정된 바 있다.
브리칭웨일 이건우 대표는 “점점 더 많은 골프인들이 퍼팅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볼 라이너를 챙기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으로 골프 팬의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브리칭웨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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