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런드리는 서경노 대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줌을 통해 열리는 ‘런드리 컨퍼런스’의 강연자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서 대표는 컨퍼런스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빨래방 전용 모바일 간편결제 앱 ‘워시앤페이’의 개발 배경과 서비스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무인 세탁 솔루션을 안착 시킨 요인도 동남아시아 관계자들에게 라이브로 전한다.
워시앤페이는 현금이나 카드 필요 없이 QR코드 인식으로 편리하게 결제 가능한 앱 서비스이다.
런드리 컨퍼런스에는 서 대표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각 나라의 세탁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동남아 세탁 시장의 발전방향,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기술 등이 공유된다.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는 “태국에서 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와 함께 코리아런드리만의 차별화된 IT시스템 등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코리아런드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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