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 1년째 미수령…다음달 지급기한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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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1년째 미수령…다음달 지급기한 만료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2.12.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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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20억원에 달하는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1년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복권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은 올해 1월15일 추첨한 로또복권 제998회차 미수령 당첨금 지급 기한이 내년 1월 16일로 만료된다고 8일 밝혔다.

미수령 1등 당첨 금액은 20억7649만9657원으로, 당첨 번호는 '13, 17, 18, 20, 42, 45'이다. 당첨 지역은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 같은 회차 2등 당첨금도 미수령 상태로 남아 있다.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지급이 가능하다. 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된다.

지급 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안정 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의 공익사업에 쓰인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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