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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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 박주범
  • 승인 2022.12.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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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정하준 네트워크품질담당 상무가 장관상(개인공로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공로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하준 상무는 LG유플러스의 통신재난관리 책임자로 대형 통신장애 및 통신재난 예방활동을 통해 통신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 정하준 상무
LG유플러스 정하준 상무

그동안 LG유플러스는 광케이블 단선장애에 대비해 AI 기반 사전인지체계와 신속복구체계를 구축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해왔다. 지난해부터는 과기정통부 주관 네트워크 안정성 강화 태스크포스에 참여해 통신사간 상호 백업체계와 이동통신 재난 로밍망을 구축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LG유플러스는 2020년 행정안전부의 국가핵심기반 평가에서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LG유플러스 정하준 상무는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대한민국의 인터넷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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