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6∼13도 '16강 축하?' 추위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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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6∼13도 '16강 축하?' 추위 물러나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2.12.0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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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듯이 추위도 풀려, 낮 최고 6∼13도를 보일 예정이다. 

수도권에는 오전까지, 강원 내륙 산지와 충남권, 충북 북부, 전라권 서부에는 낮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는 전남 남·북부, 경남권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수도권·강원 내륙 산지·충청권 등 5㎜ 미만이다. 그 외는 0.1㎜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3도, 인천 1.0도, 수원 0.1도, 춘천 -3.0도, 강릉 5.5도, 청주 0.5도, 대전 0.0도, 전주 3.0도, 광주 1.4도, 제주 8.5도, 대구 -2.9도, 부산 3.9도, 울산 0.1도, 창원 0.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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