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대한 설명 곁들여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어
사진 : 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 / 서울신라호텔 제공
서울신라호텔은 연말을 맞아 ‘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를 운영한다. 와인과 안주류가 구비돼 있으며 크리스마스의 설레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연출한 공간이다.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로맨틱한 캐롤, 19층에서 내려다 보는 화려한 도심 야경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에서는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 각 와인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와인 초보자도 쉽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는 '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 패키지' 이용 시 입장할 수 있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 핀란드 사우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 등으로 구성된다.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테이스팅 라운지에 준비되는 와인은 비오니에, 샤르도네, 리슬링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 3종과 피노 누아, 메를로, 템프라니요, 몬테풀치아노, 카베르네 소비뇽, 쉬라즈, 말벡 품종으로 만든 레드 와인 7종 등 총 10종에 이른다. 다양한 와인을 마시며 품종 별 특징을 비교해볼 수 있으며, 치즈, 건과일, 올리브 등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10종 와인 외에도 270년 전통의 프랑스 대표 샴페인 모엣 샹동 샴페인이 특별 추가되며 저녁 11까지 연장 운영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입맛에 맞는 포도 품종을 자유롭게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친구들이나 연인과 함께 도심 속 로맨틱한 휴식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되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