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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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 박주범
  • 승인 2022.12.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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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경영 혁신 및 경쟁력 창출,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위한 실천 전략인 ▲고객 경험 향상 ▲영업 현장 지원 ▲미래 역량 강화 등의 디지털 금융 혁신이 추진되고 있다.

고객 경험 향상을 ‘하나원큐’를 영업점 방문 없이도 손쉽게 신용·전세대출 한도조회 및 실행까지 가능하게 개선했다. 프로세스 혁신과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은 영업 현장 지원 및 업무 효율성을 증대했다.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데이터 인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DT University'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2500명의 데이터 인재를 육성하는 ‘2500 by 2025’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그룹의 비전에 발맞춰 디지털과 데이터 투자를 통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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