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대감', '젠지세대 전략' 주축..."5년간 1500여개 콘텐츠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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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대감', '젠지세대 전략' 주축..."5년간 1500여개 콘텐츠 생성"
  • 박주범
  • 승인 2022.12.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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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이 5년간 1500개에 달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유대감은 대학생들이 '미닝아웃', '팬슈머' 등 젠지세대의 성향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홍보, 브랜드 네이밍, 디자인 등 브랜딩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 10월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각 1개 기수의 유대감을 운영했으며, 최근 열 번째 기수의 해단식을 성료했다.

유대감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블로그, 유튜브 등 4개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5년간 10개 기수가 제작한 콘텐츠는 1500여 개에 달한다.

대표적으로 '댕댕이 생활에 5G를 더하다','저렴하고 알차게 보내는 방학 탐구생활', '제주 1년살이', '커피 없이 일주일 살기', '저학년 때 해본다면 좋았을 것들' 등이 있다.

LG유플러스가 유대감 10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활동 만족도(4.6/5.0) ▲기업 브랜드 인식 제고(4.8/5.0) ▲사업 이해도 향상(4.8/5.0)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최근 유대감 11기가 발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앞으로도 유대감을 통해 젠지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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